전체 글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짜대구막창 도봉점 가게가 깔끔하네요 어제는 간만에 축구를 한게임 했는데요. 나이를 먹는지 쉽지 않더라구요. 축구게임이 끝나니 시원한 맥주한잔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노원역이나 수락산 먹자골목만 가봤기 때문에 갈곳이 없더라구요. 오늘은 어디를 가야하나 그래서 돌고 돌다가 백촌진짜대구막창 도봉점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도봉구 도봉로180길 20 도봉동 62-3 101동 103호 02-955-3200 가게는 신축 오피스텔 도봉 투웨니퍼스트 상가에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깔끔합니다. 앞쪽으로는 삼성 자동차 매장이 위치하고 있네요. 흠 가게 깔끔함과 밑반찬도 좋았거든요. 이 불판도 깔끔하더라구요. 헛 왜 깔끔한지 알았습니다. 저는 주방에서 초벌을 해가지고 여기서 불을 켜고 먹는건지 알았는데요. 양념이 묻을까봐 양념막창은 완전히 익혀가지고 .. 노원 신전떡볶이 너무 달달하기만 해요 후 김떡순이 너무 땡겨서 사진 찍다가 조기 복귀를 했어요. 주차할 장소도 어렵게 찾아서 간신히 노원 먹자골목에서 지나가다가 떡볶이집인 신전떡볶이를 발견을 하고 건물 후면부에 주차를 했는데요. 일단 메뉴를 보니 김밥은 없기에 김떡순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건 중요하진 않았어요. 주문은 김말이 순대 떡볶이를 주문했어요. 김말이가 밥대신이죠 ? 솔직히 오늘 김말이만 괜찮았어요. 맛이 없기도 힘든 메뉴 아닌가요. 떡볶이를 설탕을 들이부어서 하셨는지 설탕이 씹히더라구요. 이럴꺼면 설탕에 아니 조청에 떡을 찍어먹었죠. 떡집에서 떡을 구매해서요. 맛있게 매운 스타 떡볶이를 이야기 하셨는데 먹는데 여직원하고 떠드는 소리만 들리고 손님이 맛이 있나 없나 신경은 별로 안쓰시더라구요. 전날 아프셨다고 본인도 술이.. 한우부채살로 매콤한 카레 만들기 일 끝나고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이마트나 갈까 하고 갔는데요 반찬을 뭘 만들까 생각하다가 메뉴중에 카레먹은지가 좀 되었더라구요 그래 오늘 반찬은 카레로 하자~ 일본식 고형카레와 한살림 가루 카레까지 섞어서 넣어줄려구요 한개만 넣으면 양이 좀 부족할듯 하더라구요 소고기는 한우 부채살로 준비를 했습니다 외국산 고기는 알수 없는 향기가 매번 나더라구요 당근도 썰고 양파도 썰고 감자도 썰고 마늘은 진짜얇게 슬라이스를 해줬어요 그리고 청량고추도 슬라이스로 준비를 했습니다 가루 카레는 울금도 좀 섞어서 풀어줬어요 기름 살짝하고 간장도 살짝 넣어서 볶아줬어요 볶으면서 물이 필요할때는 양파를 넣고 고형카레를 같이 넣어줬습니다 역시 일본 고형카레의 컬러여야만 이런 어두운 색의 카레색깔이 나오더라구요 마치 오므라이스.. 이마트 월계점에 엘리판트 먹거리가 생기다 오늘은 사무실에 간만에 출근해서 내일 만날 손님 미팅 자료를 출력하고 집에 가는길에 답사 두개 찍고 갈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이마트가 땡기더라구요. 아침도 점심도 안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마트 일층에서 간단히 분식이나 좀 먹고 장봐서 집에 가야겠다 하고 내려갔는데요. 2층에 보니 음식점이 오픈을 했다고 보이더라구요. 엘리판트의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해서 평일에는 11시부터 저녁 6시30분 까지 영업을 하는데요. 최종 주문마감은 저녁6시 까지 입니다. 마감이 되고 나면 이 기계가 현금과 카드로 자동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건데요. 인건비도 절약되고 불필요한 인정도 없습니다. 바로 여섯시가 넘으면 주문이 폐쇄 됩니다. 메뉴는 한식 분식 중식 패스트푸드 정도 있더라구요. 철저한 위생과 오픈된 주방에서 깔끔.. 간단하게 순두부찌개 만들어 먹어요 정망 간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북창동 순두부 생각이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버섯도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주구요 제가 이 버섯을 좋아합니다 계란과 햄도 준비해 줬어요 호박은 반달썰기로 적당히 사분의 일정도를 사용했어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쳐줘도 되고 다져도 되는데 아랫층에 층간 소음이 가해질까봐 그냥 조심히 슬라이스로 썰었습니다 넣을 파와 청량고추도 얇게 썰어줬구요 저는 매콤한걸 좋아하니 청량고추 두우개~ 다시마와 무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었는데요 무가 잘 우려나기 위해서 무는 얇게 썰었어요 양파는 생각없이 채를 썰다보니 너무 많이 준비했어요 양파는 많이 넣으면 물이 많이 나와서 싱거워져요~ 고추가루 크게세번 팍팍팍 간장도 양조간장 크게한번 국간장한번 굴소스도 한스푼 넣어서 바다굴의 깊은맛도 더해주.. 밤에 야식으로 비빔면 만들기 저녁에 치킨에 밥까지 치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안부르네요 뭐가 이리 허기가 지는건지요 ㅋㅋㅋㅋㅋ 집에 라면을 찾아봐도 하나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앞에 편의점에 가서 5개들이 라면을 두개 사다가 감췄습니다 어머니가 라면을 무척 안좋아 하시거든요 돌솥에다가 물을 적당히 계란이 잠길만큼 부어주고 소금을 넣고 끓여줬는데요 물을 너무 많이 부루시면 끓으면서 넘칠수가 있어요 그리고 계란을 끓여주는 시간은 11분 정도가 적당한대요 끓고 11분이 아니구요 불을켜고 11분 입니다 11분이 지나면 바로 찬물에 집어넣어 주시면 됩니다 끓이실땐 뚜겅을 닫고 끓이시구요 11분이 지나면 저처럼 뚜껑을 닫고 식히시면 되겠습니다 라면은 푹 삶아서 차가운 물에 씻어서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차갑게 잘 씻어야 라면이 불지 않아요 삶았던 .. 노원역 신선설농탕 주차좋고 맛도좋은 설렁탕집 아하 오늘은 아침부터 계약 때문에 도심역 근처를 다녀오는 길인데요. 오는 길에 벌써 점심시간에 되가더라구요. 점심시간 지나면 요새 잘 안먹게 되기도 하고 지나간 끼니는 돌아오지도 않는 다는 생각에 주차하고 편하게 먹을만한 곳이 있나 하고 동네로 돌아오는 동안 계속 살펴봤지만 찾을수가 없었는데요. 노원역을 지나치면서 오 주차장 이렇게 넓은가?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 진짜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밥을 먹으러 들어갔는데요. 포장도 된다고 되어있길래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을까 생각하다가 일회용 용기도 싫고 그걸 또 씻어서 버리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나혼자 인데 먹고가자 생각하고 앉았습니다. 생수가 아닌 보리차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오 맛있겠다. 여기 테이블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두가지 형태를 띄고 .. 가정용 숯불등갈비 도전 해봤어요 저번에 사놓은 등갈비가 양이 많아서 그냥 다 등갈비찜을 하기에는 많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없는틈에 숯불등갈비를 도전 해 봤는데요 한번 보시죠~ 일단은 등갈비를 다 분리시켜 줬어요 등갈비살은 진짜 배신이 없는듯 했는데 오늘의 숯불등갈비는 잘 익기는 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숯을 넣고 불을 지폈어요 ㅋㅋ 보시는 것처럼 아래 레버가 좌측으로 제껴지면 최대 화력 입니다 우측이면 당연히 조금 약한 화력이 되겠지요? 집에 레인지 후드와 공기청정기를 풀 가동을 시켰어요 잘못하면 온집안에서 숯불구이향이 난답니다 불을 은은하게 해서 천천히 익혀 놨어요 저녁은 통상 저녁 여섯시 반에서 여섯시 정도 먹으니 네시반쯤 올려 놨습니다 점점 고기가 익어가는데요 타기만 하고 안익는거 아니겠지 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불을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