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간단하게 순두부찌개 만들어 먹어요

정망 간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북창동 순두부 생각이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버섯도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주구요
제가 이 버섯을 좋아합니다

계란과 햄도
준비해 줬어요

호박은 반달썰기로
적당히 사분의
일정도를 사용했어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쳐줘도 되고
다져도 되는데
아랫층에 층간 소음이
가해질까봐 그냥 조심히
슬라이스로 썰었습니다

넣을 파와
청량고추도 얇게
썰어줬구요

저는 매콤한걸 좋아하니
청량고추 두우개~

다시마와 무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었는데요

무가 잘 우려나기
위해서 무는
얇게 썰었어요

양파는 생각없이
채를 썰다보니
너무 많이 준비했어요
양파는 많이 넣으면
물이 많이 나와서
싱거워져요~

고추가루 크게세번
팍팍팍
간장도 양조간장 크게한번
국간장한번
굴소스도 한스푼
넣어서 바다굴의
깊은맛도 더해주시구요

바지락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후추도 삶짝
해주시구요

바지락 대신
냉장고에서 찾아낸
새우도 넣어줬어요

슬슬 끝이 보이는군요

슬슬 먹어볼까요
아따 을큰하네 그려~
요새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 저녁에는
뜨끈한 순두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