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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숯불등갈비 도전 해봤어요

저번에 사놓은 등갈비가
양이 많아서 그냥 다
등갈비찜을 하기에는
많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없는틈에
숯불등갈비를 도전 해
봤는데요 한번 보시죠~

일단은 등갈비를
다 분리시켜 줬어요
등갈비살은 진짜
배신이 없는듯 했는데
오늘의 숯불등갈비는
잘 익기는 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숯을 넣고 불을
지폈어요 ㅋㅋ
보시는 것처럼
아래 레버가
좌측으로 제껴지면
최대 화력 입니다
우측이면 당연히
조금 약한 화력이
되겠지요?

집에 레인지 후드와
공기청정기를
풀 가동을 시켰어요
잘못하면 온집안에서
숯불구이향이 난답니다

불을 은은하게 해서
천천히 익혀 놨어요
저녁은 통상 저녁
여섯시 반에서
여섯시 정도 먹으니
네시반쯤 올려 놨습니다

 

점점 고기가
익어가는데요
타기만 하고 안익는거
아니겠지 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불을 약하게 해도
기름이 떨어지면
불이 솟구쳐 오르네요


한개 먹어봤는데
드디어 먹기좋게
익었더라구요

 

집에서 가장
괜찮은 접시인
생선 접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버섯까지 구었는데요

오늘의 저녁상은
클리어 했습니다
등갈비도 기름이
잘 빠져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