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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신전떡볶이 너무 달달하기만 해요

후 김떡순이 너무 땡겨서

사진 찍다가 조기 복귀를

했어요.

 

주차할 장소도

어렵게 찾아서 간신히

노원 먹자골목에서

 

지나가다가 떡볶이집인

신전떡볶이를 발견을

하고 건물 후면부에 주차를

했는데요.

 

일단 메뉴를 보니

김밥은 없기에

김떡순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건 중요하진 않았어요.

 

 

주문은 김말이

순대 떡볶이를 주문했어요.

 

김말이가 밥대신이죠 ?

 

솔직히 오늘 김말이만

괜찮았어요.

맛이 없기도 힘든

메뉴 아닌가요.

 

떡볶이를 설탕을

들이부어서 하셨는지

설탕이 씹히더라구요.

 

이럴꺼면 설탕에

아니 조청에 떡을

찍어먹었죠.

 

떡집에서 떡을 구매해서요.

 

맛있게 매운 스타

떡볶이를 이야기 하셨는데

 

먹는데 여직원하고

떠드는 소리만 들리고

손님이 맛이 있나

없나 신경은 별로

안쓰시더라구요.

 

전날 아프셨다고 본인도

술이 너무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축구장을

갔는데요.

 

맛없는 떡볶이에 대한

분노인지 슛은

잘되더라구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