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원역 신선설농탕 주차좋고 맛도좋은 설렁탕집

아하 오늘은 아침부터

계약 때문에 도심역 근처를

다녀오는 길인데요.

오는 길에 벌써 점심시간에

되가더라구요.

 

점심시간 지나면 요새

잘 안먹게 되기도 하고

지나간 끼니는 돌아오지도

않는 다는 생각에

주차하고 편하게 먹을만한 곳이

있나 하고 동네로 돌아오는 동안

계속 살펴봤지만 찾을수가

없었는데요.

 

노원역을 지나치면서

오 주차장 이렇게 넓은가?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

진짜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밥을 먹으러 들어갔는데요.

포장도 된다고 되어있길래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을까 생각하다가

일회용 용기도 싫고

그걸 또 씻어서 버리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나혼자 인데 먹고가자

생각하고 앉았습니다.

 

생수가 아닌 보리차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오 맛있겠다.

 

여기 테이블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두가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손소독을

한번 해주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바로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백세설농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왔었는데요 그때보다도

더 메뉴가 다양해져

있는 상태 입니다.

 

김치는 묵은김치

새김치 깍두기가

있는데요. 저는

새김치를 좋아해서

새김치와 깍두기만 잔뜩

꺼냈습니다.

 

 

사진 찍다가

카메라 렌즈가

희뿌예질 만큼

뜨거운 설렁탕이

나왔는데요.

 

살짝 간이 되서

나오기 때문에

간은 따로 안해도

괜찮은데요.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좀 짭잘하게 드시는분은

소금이 비치되어 있으니

한스푼에서 한스푼 반정도

넣으면 좋을듯 합니다.

 

 

 

젓가락통도 바로옆에

테이블 하단에

비치되어 있구요.

 

고기나 건더기들은

이 소스에 살짝살짝

찍어서 드시면

너무 느끼하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신선설농탕 노원역점

노원구 노해로 511 1층

노원구 상계동 323-22

02-934-3388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언제든지 맛있는

설렁탕을 드실 수 있는

노원역 설렁탕 맛집 입니다.

 

주차도 꽤 편안한 편이기에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방문해서 드시기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