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주간에는
풀리는 듯 하다가
밤에 해가지고 나면 추워지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국물이
있는 음식이 참 땡기더라구요.
역시 술꾼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찜과 함께
조개탕이 시원하게
나오는데요.
소주 먹을때는 이
국물에만 한잔 하셔도
굉장히 좋아요~
솔직히 치킨에 맥주로
일차를 먹고가서
양에 한번 놀랐습니다.
솔직히 일차를 안먹어도
세명은 먹어야
간신히 먹을 정도가
되는 양입니다.
놀라운 양이죠?
석화찜 소자를
주문했는데도.
진짜 다 먹을수가
없어서 반은 남겼습니다.
이건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 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로는 진짜
좋았어요.
적당히 포만감도 있고
바다의 우유라는데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신거 같아요.
한번쯤은 건강한안주
찜마기로 방문해 보세요.
한라산에다가 먹으면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