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노원 제주고기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가보고
있었는데요
진짜 고기를 구울때는
화력이구나도
알았습니다.
두꺼운 고기를
구어 먹으니 육즙이
쪽쪽 나오는데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고기만 빼고 다
만듭니다. ㅋㅋㅋ
껍데기도 서비스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셀프코너에서
반찬도 가져다가
먹구요.
근데 손님 많이 없을때
가니깐 서빙하는
여대생 분이 고기도
다 구어 주시더라구요.
친절 친절 너무 좋아요~
제주마을이니
가시면 거의 대부분
제주마을 세트에
버섯모듬을
많이 드세요~
이게 딱 세분인데요~
좀 양이 많으신
저같은 사람들은
꼭 추가를 해서 먹어요.
지글지글 구어지는
고기좀 보세요~
여기좀 보세요~
싱싱한 야채에
우렁쌈장 똬악 싸서
이씨~
너무 맛있는거 아녀유~
이 코로나 불경기에도
이 가게는 장사가
너무 잘되더라구요.
사장님도 싱글벙글
알바생들도 열심히~
밥먹으러 가면 기분이가
좋아야 하는데
여기는 참 좋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