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포메인이 있는건
알았지만 들어가야지
생각을 해본게 언젠지
그래도 오늘은 한번 가봐야겠다
싶어서 가봤어요
애들 놀 수 있는
고무공 풀장도 있네요
가게가 딱 깔끔하면서도
시원하네요~
갈매천 러닝을 끝내고
혼자서 먹는 점심인데
매일 햄버거를 몇일 먹었더니
살 찌는거 같더라구요 ~
감튀에 햄버거 콜라
그래서 오늘은 밥을 먹자
싶어서 왔어요
먹어 보고 싶은 메뉴가
엄청 많네요~
아버지 어머니 다 같이 와서
먹을때 좀 거하게 시켜서
한번 먹어야 겠어요
저는 약간 매콤한 볶음밥을
한번 골라봤어요
아 이거 베트남고추
여러개 들어가 있는데
볶음밥 엄청 맵더라구요 ~
부모님 한번 모시고 오거나
부모님이 메뉴 별로 안좋아 하시면
친구라도 데리고 한번더
방문할꺼 같아요~
음식점의 생명은
깰끔인데~
여기는 그게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저번에 갈매에서 다른
베트남 음식점에서
음식시켰는데 옆에 벌레
기어다니고 상도 제대로
안닦여 있고
그래서 아 다음엔
안와야지 했거든요 ~
역시 식당운영 하실때는
청결이 제일 기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