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파엘 입니다.
요새 날씨도 적당하니
한잔씩 마시기에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녁에 저녁겸
소주안주겸 괜찮게 먹을만한
집을 찾았습니다.
수락산역 4번출구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죽 걷다가
하이마트 못가서
우회전하면 바로 나오는
여자만 이라는 아구해물찜
가게 인데요.
처음에 저는 가게이름을
보고 여자만 오라는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밑반찬은
그냥 무말랭이 김치
콘정도?
해물찜이 나오기전에
무말랭이에
한두잔은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저희는 전복해물찜을
주문했는데요.
친구가 전복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고니나
미더덕 오징어
그리고 심지어
아구도 있습니다.
전복해물찜
소자를 주문했는데요.
오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보통매운맛정도
주문하니 신라면
정도라고 하는데요.
매운맛을 잘 못먹는
매린이인 저에게도
크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회전율을 높이려고
비닐을 깔아놓은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부모님은 다찜이 괜찮다고
하셨었는데 저는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