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간만에 친구랑
소주를 한잔 할려고 만났는데요.
코로나에도 불구 친구는
속다상을 말하더라구요.
그게 무슨말이냐니까
속이 다 상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마셨으면요.
기본적인 셋팅은 이런
모습이에요~
빨간소스와
간장 고추소스
무국물이 나와요
수저나 물
컵등은 미리 셋팅이
되어 있어요.
술마시는 사람들은
바로 바로 나오는
좀 시원한잔
좋아하는데요.
그런 서비스는
좀 아쉬워요.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숯을 넣어주는데요.
숯은 아주 빵빵하니
좋았습니다.
훈태티비를 하다 보니
이 말이 입에 베어버렸어요.
대창 막창 특양은
첫 주문시 저 주문할 수
있는 세가지를 합해서
총3인분 인상 주문을
해야 주문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사진찍는 여유가
있을 수 있는건
여기 계신 직원분들이
거의 구워주시더라구요.
그런 여유는 참
좋았습니다.
한잔 안할 수 없었네요.
그냥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도
잘 구워주셔서
너무 잘먹었어요.
오셔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시고
접시에도 익은건
놔주시고 술마시기
참 좋았습니다.
세광양대창 노원점은
노원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02-932-6444
노원구 노해로83길 21
상계동 340-6
1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1시까지 인데요.
코로나에는 다들 아시죠?
9시 까지 입니다.
양곱창이 먹고 싶고
부산의 백화양곱창의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그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노원 세광양대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