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된장짬뽕 으로 유명해진
서룡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약간 그 된장색깔의
짬뽕이 양주인가 포천인가
유명한집이 있었는데요.
군대시절에 가서 먹고
너무 맛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쟁반짜장도 진짜
맛집이었는데요.
근데 그때는 뭘 먹어도
맛있어서 그랬을까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상암동 1653 DMC이안오피스텔2단지 201호
02-6365-4040
처음에 당황하지 마시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나중에 먹고 계신하신후에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주차정산을 하게 되시는데요.
와이파이가 느리다보니
차가 없는걸로 나오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기다리시면 다 뜨더라구요.
가게 벽이 하도 길어서
처음에는 문을
닫은지 알았어요.
ㅋㅋㅋ 알고보니
가게 입구가 저 멀리
있더라구요.
메뉴가 너무 많아요
사실 간단히
짜장 짬뽕 볶음밥 정도
먹고 갈려고 들른
중국집인데요.
다른 메뉴들은
가격이 진짜 고품격
중화요리 집이에요.
메뉴판을 보면
진짜 비싸고 좋은
메뉴들이 많은데요.
기세있게 당황하지
않고 저희는
된장짬뽕 2개에
게살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분위기는 상당히
고급지고 깔끔해요.
슬리퍼 신고간
제가 민망할
따름이더라구요.
수많은 자리중
창가쪽 메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된장짬뽕과 게살볶음밥을
주문을 했는데요.
아 저도 게살볶음밥
먹을껄 그랬어요.
짜장소스도 맛있고
된장짬뽕은 해물과
양파양은 엄청나요
국물도 어마무지 하구요.
근데 맛이 너무 밍밍하고
먹다가 지쳐버리게써요.
제가 생각한 된장짬뽕맛은
이게 아니었나 봅니다.
암튼 된장짬뽕은 별로였어요.
오히려 제가볼때
방송 때문에 오는거 같고
다른 메뉴들이 더 고급지고
맛있을꺼 같아요.
중화요리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면
연인과 오셔서 좋은요리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